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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gain Pyeongchang 4일차

새벽 네시경 일어나 날이 새자마자 간단하게 미리 준비해 두었던 빵으로 떼우고 라이딩을 떠난다. 차량도 거의없고 사람도 별로 없는 곳을 내일 코스 확인차 떠나 외진 곳 주변 그림이 기가막힌 곳에 이르러 동영상도 찍어본다.

이날은 어떻게든 기을 잘 찾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, 11시 반까지 방을 빼달라고 하여 마음이 급한 나머지 행인에게 묻자 반대로 알려주어 방향을 잃고 말았다. 할 수 없이 장○구 님과 통화가 되어 봉고차를 불러주어 차를 타고 오는 불상사가 생기고 말았다. 겨우 12시경 도착하여 방을 재빨리 비워주고 남은 빵을 먹고 잠시 쉬었다.

14시에 ○교 동생이 연결시켜준 블라디 요트협회장인 미○일님 부자를 허○훈님과 함께 만나러 갔는데, 환하게 웃으며 반겨준다. 이번 자리는 ○교동생이 강원도 요트협회장을 하면서 연결이 되었다. 만나보라고는 하였지만 초청자가 적극적이지 않으면 만날 이유도 없겠다고 생각하였는데, 장○구님이 연결을 하였는지 오늘 두시에 만나기로 하였다고 해서 찾아간 것이다. 미○일님과 47세의 아들은 할아버지와 함께 2살 때부터 요트를 탔다고 하며, 요트도 보여주고 미리 중식을 준비하여 많이 감사했다. 한 분은 일주일전 부산에 다녀갔다고 하며, 요리는 대구요리를 시켰다. 우리만 생맥주를 한잔 씩 하였다. 대화 중 김○교 동생과 화상통화를 했으며, 첫 방문지에서 소중한 추억쌓기를 할 수 있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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